카테고리 없음2019. 4. 3. 18:21

설레는 봄, 설레는 로코물이 안방을 찾아옵니다. '그녀의 사생활'이 바로 그것인데 그녀는 1986년생으로서 키는 165입니다. 4~5월 김재욱과 박민영이 로코 파워로 시청자들의 연애 지수를 높일 전망입니다.

4월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답니다. 주인공 박민영과 김재욱을 비롯해 안보현, 홍종찬 감독이 참석해 첫 방송 전 취재진을 먼저 만났습니다.

오는 2019년 4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립니다.

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하지만 집에선 ‘덕력 만랩’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 역을 맡았답니다.

똑부러지는 언행과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가진 큐레이터이자 덕후 세계에게도 인정 받는 프로 홈마(홈마스터의 줄임말)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답니당^^

실제로 그는 H.O.T.의 덕질 경험이 있다고 하네용^^ 박민영은 인터뷰에서 “우리 나이 때에 H.O.T. 안 좋아한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안 좋아하면 잡혀갈 것 같은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답니다.

Posted by 무궁무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