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5. 25. 12:10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민우혁은 둘째 사랑이를 낳으며 고생한 아내 이세미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지난 2020년 5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딸 사랑이가 가족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민우혁 집 위치 동네 어디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대주피오레이며, 평수는 50평대, 가격은 4억5천만원정도라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를 안은 민우혁은 "너무 가볍고 조그맣다"라고 얘기하며 기뻐했고, 이세미는 첫째 아들 이든이가 어떻게 동생을 대할지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답니다.

걱정과 달리 이든이는 벌써부터 동생 이음이가 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에 이든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엄마 이세미를 잠깐 안아볼 새도 없이 동생 이음부터 찾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동생 이음이를 본 이든은 "예뻐서 죽을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음이의 손톱을 깎아줄 때 이든이는 더욱 큰 관심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런 오빠처럼 아빠도 이음이에 대한 큰 관심을 보냈답니다.

민우혁은 또한 딸을 낳으면서 고생을 한 이세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민우혁은 가족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에 의사 선생님이 세미에게 둘째는 정말로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하셨지 않나"라며 "근데 갑자기 다시 수술실로 올라갔다"라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어 "그런 얼굴은 처음 봤다"라며 "입술이 파랗게 질려서 떨고 있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답니다. 민우혁은 "고마워. 고생했다"라며 이세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답니다. 이런 민우혁에게 이세미는 "수술하러 가자. 셋째는 없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더했답니다. 참고로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답니다. 이후 2015년 첫째 아들 이든이를 출산했고, 지난 3월6일 딸 이음이를 얻었습니다.

Posted by 무궁무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