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5. 25. 12:23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가족과 함께 돌아왔답니다. 지난 5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길이 합류한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졌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 살짝 등장한 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10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 길과 20개월 아들 하음의 일상이 담겼답니다. 지난 3년 동안의 변화에 대해 길은 “장가를 갔고, 엄청 많이 먹는 아들이 태어났고”라고 말했답니다. 이전에 길은 지난 2004년과 2014년, 2017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답니다.

그 동안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있었던 길이랍니다. 그는 “정말 꿈만 같다. 내가 한 명 더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되게 신기하다”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실제 공개된 아들 하음과 어린 시절 길의 사진이 똑 닮아 있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참고로 길성준 아파트 집 위치 어디 동네 사는곳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이라고 하며 빌라 아파트 평수는 40~50평대 대형으로, 집값 가격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밖에 자주 나가지 않고 친구들도 자주 안 만나고 그냥 그렇게 살면서 하음이랑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그간의 근황을 공개하게 된 길은 “미안한 마음이 큰 그런 아버지였고 남편이었다. 3~4년의 시간이 제가 살아온 인생과는 정반대의 삶이었다”며 “당당한 아빠가 될 때까지 진짜 열심히 해봐야죠”라고 말했답니다.

길은 “하음이가 태어나서 제가 너무 많이 바뀌었다”며 생활패턴 등이 달라졌다고 밝혔답니다. 아이가 기상하기 전에 미리 일어나서 기저귀 등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소유진이 “육아를 진짜 많이 하시는구나”라고 놀라자 길은 “저랑 좀 잘 맞는다”고 답했답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린 건 아니라고 하네요. 혼인신고만 하고 산다는 것인데 길의 ‘아빠본색’ 출연을 설득했던 인물이 바로 길의 아내였답니다. 길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시골 개울가에서 가재 잡고 개구리 잡고 그렇게 큰 친구인 상황이다. 순수하고 순박하다”고 설명했답니다.

만난 지는 4년여, 아내가 자신보다 10세 연하(1988년생)이라고 전했답니다. 길의 아내 최보름은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2016년) ‘쇼미더머니’ 끝날 쯤에” 길과 처음 만났다고 얘기를 하며 “상견례하고 결혼 준비하고 예식장 알아보고 했는데 다 못하게 됐다”고 회상했답니다.

이후 공개된 길의 일상이 있었답니다. 길은 능숙하게 아들을 마사지 하고 기저귀를 가는가 하면 아이의 아침을 뚝딱 만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답니다. 아들 하음이 20개월 답지 않은 먹방으로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길-하음 부자가 처음으로 함께 동네에 나오기도 했답니다. 길은 “솔직히 기분 좋았다. 어머님들이 ‘길 씨 아들이에요?’라고 했을 때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이래서 부모들이 같이 나들이를 다니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진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답니다.

Posted by 무궁무진하
카테고리 없음2020. 5. 25. 12:10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민우혁은 둘째 사랑이를 낳으며 고생한 아내 이세미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지난 2020년 5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딸 사랑이가 가족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민우혁 집 위치 동네 어디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대주피오레이며, 평수는 50평대, 가격은 4억5천만원정도라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를 안은 민우혁은 "너무 가볍고 조그맣다"라고 얘기하며 기뻐했고, 이세미는 첫째 아들 이든이가 어떻게 동생을 대할지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답니다.

걱정과 달리 이든이는 벌써부터 동생 이음이가 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에 이든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엄마 이세미를 잠깐 안아볼 새도 없이 동생 이음부터 찾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동생 이음이를 본 이든은 "예뻐서 죽을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음이의 손톱을 깎아줄 때 이든이는 더욱 큰 관심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런 오빠처럼 아빠도 이음이에 대한 큰 관심을 보냈답니다.

민우혁은 또한 딸을 낳으면서 고생을 한 이세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민우혁은 가족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에 의사 선생님이 세미에게 둘째는 정말로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하셨지 않나"라며 "근데 갑자기 다시 수술실로 올라갔다"라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어 "그런 얼굴은 처음 봤다"라며 "입술이 파랗게 질려서 떨고 있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답니다. 민우혁은 "고마워. 고생했다"라며 이세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답니다. 이런 민우혁에게 이세미는 "수술하러 가자. 셋째는 없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더했답니다. 참고로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답니다. 이후 2015년 첫째 아들 이든이를 출산했고, 지난 3월6일 딸 이음이를 얻었습니다.

Posted by 무궁무진하
카테고리 없음2020. 5. 17. 10:45

가수 윤승희(2020년 기준 나이는 65세)가 모델에서 가수로 전향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네트워크 특선 '뮤직토크쇼 가요 1번지'에서는 윤승희의 인생사가 공개됐던 것입니다. 그는 당시 모델에서 가수로 변신한 연예게 데뷔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윤승희에 따르면 부산에서 해운업을 하던 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행방불명돼 집안이 무너졌답니다. 이후 서울 이모집으로 올라와 생일을 맞아 방문한 의상실에서 사장의 권유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답니다. 아울러 한 가요 프로그램의 직업별 대결 코너에 출연해 모델이 아닌 가수 전영록과 붙어 승리하며 가수로 스카우트된 일화도 밝혔습니다. 참고로 윤승희의 대표 히트곡으로는 '당신은 제비처럼'과 '아빠랑 엄마 같이'가 있으며 결혼 남편 배우자는 미공개네요.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Posted by 무궁무진하